게시: 2026.01.06 / 최종 수정: 2026.08.26

Visit Japan Web(VJW)의 면세 기능은 2026년 11월 제도 개편 때문에 더 헷갈리기 쉬워졌습니다. 핵심은 ‘매장에서 쓰는 면세 쇼핑 QR’과 ‘11월 1일부터 일부 공항에서 출국 반출 확인에 쓰는 VJW 절차’가 서로 다른 역할이라는 점입니다.
2026년 10월 31일까지는 VJW를 지원하는 일부 면세점에서 면세 쇼핑 QR코드를 보여주면 여권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2026년 11월 1일부터는 일본 면세제도가 리파운드 방식으로 바뀌며, 나리타·하네다·간사이 등 일부 주요 공항에서는 면세 수속용 단말기 대신 Visit Japan Web를 이용해 출국 세관 확인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VJW QR 하나만 만들면 매장 결제부터 공항 환급까지 전부 자동’이라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여행 시점과 매장·공항 지원 여부를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 비짓재팬 면세 기능, 2026년에는 이렇게 구분하세요
| 구분 | 어디서 사용? | 역할 | 주의 |
|---|---|---|---|
| 면세 쇼핑 QR | VJW 지원 면세점 | 여권·체류자격 정보를 QR로 전달해 매장 면세 절차 간소화 | 모든 면세점이 지원하는 것은 아님 |
| 11월 이후 공항 VJW 절차 | 지원 공항 국제선 출발로비의 지정 구역 | 출국 시 면세품 반출 확인 절차를 단말기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 | RED 등 실물검사가 필요하면 세관에 물품 제시 |
둘은 같은 목적의 한 단계가 아닙니다. 매장에서는 ‘구매자 정보 확인’을 빠르게 하고, 공항에서는 ‘실제로 일본 밖으로 가지고 나가는지’를 확인합니다.
🛍 2026년 10월 31일까지|매장에서 쓰는 면세 쇼핑 QR
현재 제도에서 VJW 면세 쇼핑 QR은 면세점 직원이 여권 정보를 일일이 입력하는 과정을 줄이기 위한 기능입니다.
일본 관광청은 단기체류 또는 외교·공용 등 요건을 충족하는 외국인 여행자가 VJW에 등록하고 Tax-Free Shopping QR Code를 생성하면, 이를 지원하는 면세점에서 제시해 면세 구매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모든 면세점이 VJW QR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QR 미지원 매장에서는 기존처럼 여권 등 필요한 서류를 제시하면 됩니다.
✅ 면세 쇼핑 QR 준비 순서
- Visit Japan Web 계정 생성·로그인
- 본인 정보를 등록하고 안내에 따라 여권 정보를 스캔·등록
- 일본 입국 관련 정보를 등록
- 입국 후 VJW에서 면세 쇼핑용 QR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
- 지원 면세점에서 계산 전에 VJW 면세 QR 사용 가능 여부 확인
- 지원하면 QR 제시, 미지원이면 여권 등 기존 방식으로 면세 처리
면세 QR 메뉴나 표시 방식은 VJW 화면 개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버튼 이름을 외우기보다 VJW 로그인 → 본인/여권 정보 → 면세 쇼핑 관련 메뉴 순서로 찾는 것이 좋습니다.
👉 Visit Japan Web 등록 A to Z 2026
🪪 면세 QR이 있으면 여권을 숙소에 두고 가도 될까?
그렇게 계획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VJW QR을 지원하는 매장에서는 QR로 여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면세점도 있고 현장에서 추가 확인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국 세관 확인까지 고려하면 여권은 여행 중 기본적으로 직접 관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즉 면세 QR은 여권을 없애는 기능이 아니라, 일부 면세점에서 정보 확인을 빠르게 해주는 기능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 VJW 면세 QR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인지 확인하는 법
‘Tax-Free’라고 써 있다고 해서 VJW QR까지 지원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 매장 계산대나 면세 카운터에 VJW 지원 표시가 있는지 확인
- 직원에게 “Visit Japan Web의 면세 QR을 사용할 수 있나요?”라고 확인
- 백화점·대형몰은 개별 매장이 아니라 별도 면세카운터에서 처리하는지 확인
- 미지원이면 QR에 집착하지 말고 기존 여권 확인 방식으로 처리
같은 브랜드라도 지점 또는 면세 처리 시스템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특정 체인 전체가 모두 된다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2026년 11월 1일부터|VJW의 역할이 하나 더 생깁니다
2026년 11월 1일 구매분부터 일본 면세제도가 리파운드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새 제도에서는 면세점에서 소비세 포함 가격으로 결제한 뒤, 구매일로부터 90일 이내 출국하면서 세관이 실제 면세품 반출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확인이 완료된 뒤 면세점 또는 환급사업자가 소비세 상당액을 환급합니다.
이때 일부 공항에서는 공항에 설치된 면세 수속용 단말기 대신 Visit Japan Web를 이용해 세관 확인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본 관광청이 현재 공식 안내한 지원 공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리타공항
- 하네다공항
- 간사이공항
- 주부 센트레아공항
- 신치토세공항
- 후쿠오카공항
- 나하공항
해당 공항의 국제선 출발로비에서 수속 전용 무선 LAN에 접속 가능한 지정 구역에서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 11월 이후 공항에서는 어떤 순서로 하나요?
- 면세품과 여권을 가지고 공항 국제선 출발로비로 이동
- 항공사에 캐리어를 먼저 부치지 않기
- 지원 공항이라면 지정 구역에서 VJW 방식 또는 면세 수속용 단말기로 세관 확인 진행
- 결과가 GREEN이면 면세 확인 절차 완료
- RED 또는 세관검사가 필요하면 면세품을 실제로 제시
- 세관 확인이 끝난 뒤 항공사 카운터에서 수하물 위탁
- 출국 후 매장 또는 환급사업자가 안내한 방식으로 환급 확인
VJW를 사용해도 실물검사 가능성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면세품이 든 캐리어를 먼저 부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2026년 11월 일본 면세 리파운드 제도 전체 가이드
🟢 GREEN / 🔴 RED는 무슨 뜻인가요?
11월 이후 출국 확인에서 세관검사가 필요한지 판정됩니다.
- GREEN: 별도 실물검사 없이 면세 확인 절차 완료
- RED: 세관 검사 장소로 이동해 실제 면세품을 제시해야 함
RED가 나왔다고 자동으로 환급이 거절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관이 요청한 물품을 정상적으로 제시하고 반출이 확인되면 절차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물품이 없거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거래는 환급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 11월부터 포장 규정이 없어지면 과자를 먹어도 될까?
아닙니다. 2026년 11월부터 소모품 특별포장은 폐지되지만, 환급받으려는 면세품은 실제로 일본 밖으로 반출해야 합니다.
따라서 같은 구매거래의 과자·화장품 등을 일본에서 사용하거나 소비해 출국 때 물품이 없으면 세관 확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봉투를 안 묶어준다 = 일본에서 써도 된다’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 국제택배로 보내고 배송전표만 보여주면 되나요?
아닙니다. 여행자가 면세품을 직접 국제우편·택배로 보내고 배송전표로 반출을 증명하는 방식은 2025년 4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면세품은 출국 세관에서 요청하면 실제로 제시할 수 있다는 전제로 계획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비짓재팬 면세 QR 2026
Q. 면세 쇼핑 QR은 모든 일본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VJW를 지원하는 면세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지원 매장에서는 기존처럼 여권 등 필요한 서류로 처리합니다.
Q. VJW 면세 QR과 입국·세관 신고 QR은 같은 건가요?
목적이 다릅니다. Visit Japan Web 안에서 여러 수속을 제공하지만, 입국·세관 신고와 면세 쇼핑은 서로 다른 절차입니다.
Q. 11월부터 매장에서 QR을 보여주면 바로 세금이 빠지나요?
아닙니다. 2026년 11월 1일 이후 구매분은 리파운드 방식이므로, 면세 대상 구매라도 우선 소비세 포함 가격으로 결제한 뒤 출국 세관 확인 후 환급받습니다.
Q. 11월 이후 VJW만 있으면 공항 단말기를 안 써도 되나요?
공식 안내된 일부 주요 공항의 지정 구역에서는 VJW를 이용해 단말기 대신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공항에서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Q. VJW로 공항 확인을 하면 캐리어를 먼저 부쳐도 되나요?
아닙니다. 실물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면세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는 면세품이 든 수하물을 항공사에 위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Q. 10월에 구매한 물건을 11월에 출국하면 새 공항 환급 방식인가요?
아닙니다. 새 리파운드 방식은 2026년 11월 1일 이후 구매분부터 적용됩니다.
✅ 일본 여행 전 이렇게 준비하면 됩니다
- 2026년 10월까지 여행: VJW 여권정보를 미리 등록하고, 지원 면세점에서는 쇼핑 QR을 활용
- 2026년 11월 이후 여행: 위 준비에 더해 공항에서 ‘수하물 위탁 전 반출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 기억
- 면세 QR 지원 매장이 아니어도 당황하지 말고 여권 등 기존 절차 이용
- 11월 이후에는 구매할 때 환급 방식도 함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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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확인 자료
본 글은 2026년 8월 26일 기준 일본 관광청과 디지털청의 공개 안내를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VJW 화면 구성, 지원 매장, 공항별 지정 구역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 시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작성자: Japan Tips 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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