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어디를 가야 아이도 즐겁고 부모도 무리하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가장 먼저 생깁니다. 특히 걷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대기 시간이 많아지면 아이의 피로도가 빠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저는 항상 실내·체험형 공간을 적절히 섞은 일정 구성으로 계획해요.
이 글에서는 아이와 함께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하루 일정 또는 반나절 코스로 고려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체험형 공간과 주변 동선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실제 여행 시 참고하기 좋은 특징과 활용 포인트 위주로 정리했으니, 아이의 연령과 여행 일정에 맞춰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본 글의 정보는 각 시설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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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오사카 나들이
1.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오사카
(レゴランド・ディスカバリー・センター大阪)

실내형 레고 테마파크라서 비 오는 날, 한여름 폭염, 겨울 추위에도 전혀 상관 없는 곳입니다. 레고공장 체험, 라이드를 포함한 어트랙션, 4D 시네마까지 있어 레고 좋아하는 아이들은 반나절 순삭이에요.
- 위치 : 카이유칸 옆 텐포잔 마켓플레이스 내 (오사카코 역 도보 5분)
- 영업시간 : 보통 10:00 ~ 18:00 전후 (주말은 더 길게, 날짜별 상이)
- 휴일 : 텐포잔 마켓플레이스 일정에 준하는 비정기 휴관
- 입장료 : 2200엔~3300엔 / 변동 요금제이므로 홈페이지에서 날짜 지정 후 금액 확인 필수.
TIP
- 카이유칸+레고랜드 세트 티켓(카이유칸 측에서 판매) 이용 시 가격이 더 저렴한 날도 있으니 카이유칸 티켓 페이지에서 세트권 확인해보세요.
2. 오사카 카이유칸 수족관 & 텐포잔 대관람차
(大阪・海遊館 / 天保山大観覧車)
고래상어가 헤엄치는 거대한 수조, 해파리 갤럭시, 남극·북극 테마 등으로 초등~중학생까지 만족도 압도적인 오사카 대표 실내 스폿이에요. 바로 옆 텐포잔 대관람차까지 같이 타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예요.
🐠카이유칸
| 정보 항목 | 상세 내용 |
| 주소 | 오사카부 오사카시 미나토구 카이간도리 1-1-10 |
| 영업시간/휴일 | 10:00 ~ 20:00 (시즌 및 이벤트에 따라 변동 가능. 홈페이지에서 확인) |
| 입장료 | 성인 2,700엔, 어린이 (7세~15세) 1,400엔, 유아 (4세~6세) 700엔 |
| 특징 |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세계 최대급 수족관 중 하나. 시각적 만족도가 매우 높음. |
- 위치 : 오사카 지하철 주오선 오사카코(大阪港)역 도보 약 5분
- 영업시간 : 보통 10:00 ~ 20:00(날짜에 따라 변동)
- 휴관일 : 비정기(홈페이지 캘린더 확인)
- 입장료 : 날짜별 변동제(다이나믹 프라이싱) →
- 고정 가격이 아닌, 방문 날짜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성인 기준 2700엔~3500엔)
- 카이유칸 공식 사이트 티켓 캘린더에서 해당 일자 요금 확인 필수.
💡 TIP
1. 유모차 이용은 최소화, 엘리베이터를 사용한다면 직원에게 문의는 필수.
- 가이유칸 내부 관람 동선은 8층에서부터 나선형으로 내려오는 형태라 유모차 없이 걸어서 관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관람 통로가 좁은 구간이 많아 폭 850mm를 초과하는 유모차는 통행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유모차를 반드시 사용해야 할 경우, 입구에서 직원에게 요청하면 엘리베이터 동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단,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아이가 어리다면 아기띠 또는 휴대용 유모차 사용을 권장합니다.
2. 아기 케어룸 및 수유실 위치
- 입구 빌딩 2층의 ‘아기 케어룸’을 이용하세요. 수유실, 기저귀 교체 침대, 조유기(분유용 온수)가 모두 갖춰져 있어 어린 영유아를 데리고 가실 분들은 체크!
- 관람 동선 중에는 아쿠아 게이트 수조 안쪽에 수유 전용 개인실이 있습니다. (단, 이곳은 수유만 가능하며 온수/기저귀 교환대는 없습니다).
-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 3층에도 수유 부스, 기저귀 교환 시트, 조유기가 있는 아기 케어룸이 있습니다. 기저귀 교환대는 관내 각처의 화장실에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 영업시간 : 대략 10:00 ~ 21:00 전후 (계절에 따라 변동)
- 휴일 : 비정기, 카이유칸 & 텐포잔 마켓플레이스 일정에 준함
- 요금 : 1인 900엔 (3세 미만 무료) – 정확한 금액은 현장/공식 페이지 확인
- 탑승 시간은 약 15분.
💡 TIP
- 카이유칸만 보는데도 최소 2~3시간 잡는 게 좋고, 대관람차까지 타면 반나절 코스.
- 주변에 쇼핑몰(템포잔 마켓플레이스) & 음식점 많아서 유모차 끌고 다니기도 편한 편.
- 내부는 어둡고 사람 많으니, 아이들끼리 떨어지지 않게 색깔 선명한 옷 입히면 찾기 좋아요.

3. 덴노지 동물원 & 츠텐카쿠 전망대
(天王寺動物園 / 通天閣)
입장료가 정말 저렴해서 가성비 최고 동물원이에요. 바로 옆 신세계 거리와 츠텐카쿠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반나절 산책 코스로 딱 좋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만족도가 아주 높았답니다.
🦁 덴노지 동물원
| 정보 항목 | 상세 내용 |
| 주소 | 오사카부 오사카시 덴노지구 찻우스야마초 1-108 |
| 영업시간/휴일 | 09:30 ~ 17:00 (월요일 휴무. 홈페이지에서 확인) |
| 입장료 | 성인 5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
| 특징 | 접근성이 좋아서 이동하기 좋아요. 아프리카 사바나 등 실감 나는 서식지도 볼거리예요. |
- 영업시간 : 대략 10:00 ~ 20:00 전후 (날짜에 따라 연장/단축)
- 휴일 : 비정기
- 요금 : 15세 이상 1,200엔 / 5세~14세 600엔
💡 TIP
- 유모차 끌고 다닐 수 있지만, 언덕과 계단이 조금 있는 편이라 유모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유의하세요😅
- 동물원–쓰텐카쿠–신세계 거리(쿠시카츠, 오코노미야키 등 먹거리 탐방) 루트로 돌면, 아이·어른 모두 만족하는 로컬 체험 코스가 됩니다.
- 사실 규모가 그렇게 큰 전망대는 아니예요. 그러나, 일본 국가 유형재로 지정되어 있고 오사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방문 가치는 충분하답니다.
4. 💡오사카 과학기술관 (大阪科学技術館)
입장료 무료에, 실내형이라 날씨 영향도 거의 없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는 체험형 과학 전시가 많아서 초등학교 저~고학년 아이들에게 특히 좋아요.
- 위치 : 요도야바시/혼마치 근처 비즈니스 지구
- 영업시간 : 10:00 ~ 17:00 (입장은 16:30까지)
- 휴관일 : 월요일(공휴일이면 다음 평일), 연말연시, 기타 임시 휴관일
- 입장료 : 무료
💡 TIP
- 한국어 안내는 거의 없지만, 체험 위주라 크게 지장은 없어요.
- 근처에 나카노시마 공원, 도요타 기념관 등 산책하기 좋은 곳이 많아서, 박물관 관람 후 가볍게 돌아보기도 좋아요.
5. 万博기념공원 + NIFREL + 오사카 휠
(万博記念公園 / ニフレル / OSAKA WHEEL)

EXPOCITY 일대는 넓은 공원 + 쇼핑몰 + 체험형 수족관 + 대관람차가 한 번에 모여 있는 초대형 복합 공간이에요. 하루를 통째로 써도 아깝지 않을 만큼 아이들 특화 공간이예요. 초등학생 이상 아이들이 가도 즐겁게 놀 수 있어요.
🌳만박 기념 공원 (자연 문화원, 일본 정원)
- 영업시간 : 9:30 ~ 17:00 (입장은 폐원 30분 전까지)
- 휴일 : 수요일(공휴일이면 다음날), 연말연시 등
- 입장료(자연문화원·일본정원 공통) : 어른 260엔 / 초·중학생 : 80엔 / 미취학 아동: 무료
🐾 NIFREL – “살아있는 미술관” 컨셉 수족관/동물원
카이유칸 수족관이 웅장한 것이 매력이라면, NIFREL은 색채, 감성, 공간 아트 등이 특징이예요. 소형 생물부터 맹수와 희귀한 동물들까지 만나보세요.
- 영업시간 : 10:00 ~ 18:00 전후 (마지막 입장은 폐관 1시간 전, 계절에 따라 시간 변동 있음.)
- 휴관일 : 비정기(공식 사이트 캘린더 확인)
- 입장료(일반) :
- 어른(16세 이상) : 2,200엔
- 초·중학생 : 1,100엔
- 3세 이상 유아 : 650엔
- 2세 이하는 무료

🎡REDHORSE OSAKA WHEEL (대관람차)
관람차 내부 바닥이 투명해서,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높이 123m의 대형 관람차 입니다.
- 영업시간 : 평일 11:00 ~ 20:00 / 토·일·공휴일 11:00 ~ 21:00 (마지막 승차는 20분 전)
- 휴일 : EXPOCITY 일정에 따른 부정기 휴무
- 요금 : 레귤러 곤돌라 1인 1,000엔 (0~3세 무료, 최대 6명) / VIP 곤돌라 : 1칸 8,000엔 (최대 4명)
💡 TIP
- 오사카 모노레일 만박기념박물관역에서 바로 연결이라 교통이 편하고,
아이가 뛰어놀 공원+실내 시설이 모두 있어 날씨가 애매한 날에도 유연하게 코스 조정이 가능합니다. - 유모차 대여, 코인락커, 수유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여행에 적합합니다.
6. 🛝아소비노 세카이(보네룬트) – 그란프런트 오사카점
(あそびのせかい グランフロント大阪)
일본의 유명 실내 키즈 플레이 브랜드 ‘보네룬트(BorneLund)’가 운영하는 놀이 공간이에요. 보네룬트는 다양한 장난감을 제조하기도 하는 업체로, 백화점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요. 안전한 실내 놀이기구와 모래·공·블록 등 영유아들이 에너지 방출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 위치 : JR 오사카역 바로 옆 ‘그랑프런트 오사카’ 북관 3층
- 영업시간 : 10:00 ~ 19:00
- 휴일 : 그랑프런트 오사카 휴관일에 준함(실질적으로 연중무휴에 가까움)
- 이용료(대략 구조) : 6개월~11개월 400엔~600엔(1시간) / 1세~12세 800~1000엔(30분) / 보호자 700엔
💡 TIP
- 오사카역과 바로 연결이라, 호텔에 짐 보관 후 시간 보내기용으로도 좋아요.
- ‘재팬 레일패스’ 쓰시는 분들은 오사카역 이동이 많으니까, 한 번 쯤 고려해보세요.
- 보호자는 시간 연장시에도 요금이 들지 않아요. 보호자 교대도 가능합니다.
7. 🐙도톤보리 쿠쿠루 코나몬 뮤지엄
(道頓堀くくる コナモンミュージアム)

아이와 함께 오사카 여행하실 때, 색다른 체험이 필요하시다면 이 곳을 체크해보세요. 도톤보리 중심가에 있는 타코야키 & 코나몬(밀가루 음식) 체험 공간입니다. 오사카의 소울 푸드라고 불리우는 타코야키 직접 구워보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있어, 짧게 들르기 좋아요.
- 위치 : 도톤보리 메인 리, 난바역 도보 약 4분
- 영업시간 : 11:00 ~ 22:00
- 휴일 : 연중무휴(예정)
- 체험료: 약 3,850엔 / 인당 (타코야키 값, 왁스 샘플 만들기(약 2,000엔 정도)는 별도 유료)
💡 TIP
- 도톤보리·신사이바시 관광, 쇼핑 일정에 포함해보세요.
- 타코야키 체험은 인원이 많으면 대기할 수도 있으니, 성수기엔 예약 페이지를 꼭 확인하세요.
🧭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 고민하지 마세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일본은 아이들과 많이 가는 여행지죠.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이번 명소들을 꼭 일정에 포함해보세요. 아이와 함께라면, 오사카의 하루가 훨씬 더 특별해질 거예요.
✨ “여행의 목적은 아이의 웃음!” – 이 문장만 기억하세요.
🔗더욱 많은 글을 확인 하시려면 ‘일본 여행 준비‘ 글 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공식 안내 자료와 일반적인 여행 정보, 아이 동반 여행자들의 공통적인 여행 패턴을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실제 이용 여부와 만족도는 아이의 연령, 성향, 여행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작성자: Japan Tips Hub
Japan Tips Hub는 일본 여행과 직구를 준비, 경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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